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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비응 마파지길,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 선정

1.8km 산책로 푸른 바다 배경과 어우러져 포토존 활용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의 마파지길. /© 뉴스1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의 마파지길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0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비대면 관광지 100선은 거리두기를 지키며 가을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로 한국관광공사는 관광객들이 참고 할 수 있도록 관광지 혼잡도, 교통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비대면지수를 표시하고 있다. 비응 마파지길은 옛부터 비응도 주민들이 '마파람(남풍)을 받는 자리'라는 뜻에서 '마파지'라고 불렀던 곳으로 비응항 주변 해양 체험 편익시설 조성사업 일환으로 올해 초 전망대 쉼터와 함께 1.8㎞의 산책로가 조성됐다. 가족, 연인과 함께 걷는 산책로..

국내여행 정보 2020.10.30

억세게 출렁인다, 영남알프스의 은빛 가을

[뜬 곳, 뜨는 곳] 억새의 고장 울산 울주군 영남의 아홉 산을 일컫는 영남알프스는 늦가을 억새의 바다가 된다. 해마다 10월 중순에서 11월 초 은빛 억새가 절정이다. 백두대간 등줄기가 경상도에 이르러 하늘을 뚫을 기세로 솟아오르는 영남알프스의 관문은 간월재(해발 900m)다. 이곳을 거쳐 신불산, 영축산, 재약산 등 해발 1000m 가 넘는 영남알프스의 아홉 산을 종주할 수 있다. 달이 넘어가는 마루고개란 뜻의 간월재는 간월산과 신불산 사이 평평한 고원이다. 이곳에 억새 바다 10만평이 펼쳐진다. 지난 25일 오전 울산 울주군 상북면 간월재 억새 군락지에서 등산객들이 제철을 맞아 햇솜처럼 부풀어 오른 억새를 구경하고 있다. 간월재는 영남 알프스로 불리는 해발 1000m 이상 아홉 산을 완등할 수 있는..

국내여행 정보 2020.10.30

온전히 나를 마주할 수 있는 제주 혼행 여행지 3곳!

요즘 혼자 여행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오로지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혼행이 어떻게 보면 외로울 수 있지만 내가 원하는 대로 계획하고 움직일 수 있어 편하다는 장점도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나를 온전히 마주할 수 있는 제주 혼행 여행지로 좋은 3곳을 추천드릴게요:) 1. 송악산 둘레길 송악산은 산방산의 남쪽, 가파도가 손에 잡힐 듯 보이는 바닷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99개의 작은 봉우리가 모여 있어서 일명 99봉이라고 불리며, 제주 올레길 10코스를 따라 이어지는 송악산 둘레 길은 길이 험하지 않고 경사가 완만해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송악산 둘레길은 표지판과 나무 펜스를 이정표 삼아 천천히 걸어가시면 됩니다. 해안가와 해송이 송악산 둘레길을 둘러싸고 있어서 지..

국내여행 정보 2020.10.30

이천 하면 쌀과 도자기? 민주화운동기념공원도 기억하세요

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88749 이천 하면 쌀과 도자기? 민주화운동기념공원도 기억하세요 2016년 개원 후 꾸준히 방문객 늘어... 민주화 열사 57명 영면 www.ohmynews.com ▲이천시 민주공원은 1960년대부터 1990년 말에 이르기 까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의 꽃을 피우기 위해 하나뿐인 자신의 목숨을 바친 57명의 열사들이 영면해 있다 ⓒ 이천시

국내여행 정보 2020.10.29

'김신조 침투' 52년만에.. 북악산,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文대통령, 2017년 "북악산·인왕산 전면 개방" 약속 靑 "산악인 오랜 바람인 '한북정맥' 오롯이 이어지게 돼"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9월 10일 반려견인 '마루' '토리'와 함게 북악산을 등반하고 있다. /연합뉴스 시민들의 접근이 통제돼 왔던 북악산이 다음 달 1일부터 개방된다. 무장간첩 김신조 일당이 1968년 1월 21일 침투해 접근이 제한된 지 52년 만이다. 청와대는 29일 "다음 달 1일 오전 9시부터 1968년 '1·21 사태' 이후 일반인 출입이 제한됐던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 면이 둘레길로 조성돼 52년만에 시민에게 개방된다"고 밝혔다. 2022년 상반기에는 북악산 남측면도 개방될 예정이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대선 후보 당시 "북악산·인왕산을 전면 개방해 시민들에게..

국내여행 정보 2020.10.29

부산과 해남을 잇는 걷기 여행길..31일 '남파랑길' 개통

총 90개 구간, 길이 1047km 부산 오륙도에 속한 남파랑길 풍경. 한국관광공사 제공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전남 해남 땅끝마을까지 잇는 1470km 길이의 '남파랑길'이 개통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오는 31일 해남 땅끝마을에서 '남파랑길' 개통식을 연다고 밝혔다. 남파랑길은 '남쪽의 쪽빛 바다와 함께 걷는 길'이란 뜻으로 부산 오륙도에서 시작해 해남의 땅끝마을까지 연결된 총 90개 구간, 걷기여행길 1470km이다. 각 지역의 마을길, 숲길, 해안길과 함께 지역의 주요 문화관광자원을 연결해 남파랑길을 걷다 보면 남해의 수려한 해안 경관과 함께, 대도시의 화려함, 농어촌마을의 소박함을 모두 체험할 수 있다. 남파랑길은 우리나라의 동서남북을 잇는 '코리아둘..

국내여행 정보 2020.10.29

가을 비대면 여행지 ‘강화 전등사, 석모도 칠면초 군락지’로!

강화 석모도 칠면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안전하게 만끽하고 싶다면 강화 전등사, 석모도 칠면초 군락지로 떠나보자. 강화 ‘전등사’와 ‘석모도 칠면초 군락지’는 코로나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한국관광공사의 ‘2020 전국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곳이다. 강화 전등사는 고구려 소수림왕 때 창건된 사찰로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사찰이다. 길상면 정족산성 안에 있는 사찰로 계절마다 색다른 느낌을 준다. 특히, 이맘때쯤이면 전등사 내 수령이 500년이 넘은 은행나무가 단풍의 절정을 이루고 있어,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해설사 대기소에서 현장 해설 신청을 통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등사에 얽힌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템플스테이를 통해 숙박도 가능하..

국내여행 정보 2020.10.28

오색찬란 단풍 속 하늘 찌를 듯 솟은 ‘한국의 장자제’

강원도 동해시 무릉계곡 ‘베틀바위전망대’에서 본 장엄한 베틀바위. 빨갛고 노랗게 물든 단풍에 싸여 삐죽 솟은 암봉이 아침 햇빛을 받아 황금빛을 띠고 있다. 강원도 영동 지방의 대표 도시 강릉시와 그 바로 아래 동해시에 올해 새롭고 희귀한 볼거리가 생겼다. 먼저 동해시. 삼화동 무릉계곡(명승 37호)에 베틀바위와 두타산성을 잇는 ‘베틀바위 산성길’이 지난 8월 부분 개방했다. 무릉계곡관리사무소~박달계곡 등산로 총 4.7㎞ 가운데 무릉계곡관리사무소~두타산성 입구 2.7㎞ 구간이다. 무릉계곡관리사무소를 지나 다리를 건너면 바로 베틀바위로 가는 길이다. 입구에 큼지막한 ‘베틀바위 산성길’ 표지판이 서 있다. 베틀바위전망대까지 1.5㎞, 편도 1시간으로 안내돼 있다. 새로 잘 다듬어진 길이라 걷는 데 큰 어려움은..

국내여행 정보 2020.10.28

[자박자박 소읍탐방] 공산전투에서 뜻밖의 패배.. 도망자 왕건이 몰랐던 그곳

대구 동구 팔공산 '왕건의 길' 어둠이 내린 대구 동구 불로동고분과 붉게 물든 노을, 불을 밝힌 빌딩이 천년의 시간을 뛰어넘는 풍광을 연출하고 있다. 불로동은 공산전투에서 패배한 왕건이 도망을 가다가 '노인(장정)이 보이지 않는다'고 언급한 데서 유래한 지명이다. 노인 없는 불로동, 대패했다 파군재, 지혜로운 지묘동, 몰라 봤다 실왕리, 한숨 돌린 안심동, 반달 떴네 반야월, 홀로 앉아 독좌암, 얼굴 펴진 해안동. 대구 동구 팔공산 자락에는 왕건과 관련한 지명이 유난히 많다. 고려 태조 10년(927), 왕건은 후백제의 침공을 받은 신라를 구하기 위해 친히 군사를 이끌고 내려오다가, 경주를 약탈하고 되돌 아가던 견훤의 군사와 팔공산 일대에서 격전을 벌인다. 그때까지 승승장구하던 왕건의 군대는 공산전투에서..

국내여행 정보 2020.10.28

겨울 되면 못가는 가을 천국···단풍과 함께 열린 ‘비밀의 숲’

단풍 절정 맞은 곤지암 화담숲. 12월 초까지만 개장하고 겨우내 문을 닫는다. 가을에만 여는 '숲 트레킹 코스'는 11월 8일까지만 탐방객을 받는다. [사진 곤지암리조트] 올가을 단풍놀이는 여느 해보다 장소 선택이 중요하다. 잇단 큰비와 늦더위의 영향으로 단풍의 채도가 예년만 못해서다. 넉넉하게 거리를 둘만큼 한적하면서 단풍까지 고운 비경을 찾아야 한다.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숲길, 예약한 사람만 가볼 수 있는 수목원 가운데 가을 절정을 맞은 네 곳을 추렸다. 50년 가꿨다 –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경기도 용인) 에버랜드가 야외 숲속에 새로 조성한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을 하며 여유를 즐기기 좋은 장소다. [사진 에버랜드] 경기도 용인 향수산(457m) 자락. 이곳에 에버랜드가 반세기 동안 가꾼 비밀..

국내여행 정보 2020.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