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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박격포 아직도 쓰는 軍..노후화로 인한 훈련사고 우려

올해 두 차례 박격포 사고나 1만4000여문 중 1만3000여문 수명기한 초과 올해 두 차례 실사격 훈련 도중 사고가 난 박격포의 노후화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4.2인치 박격포(107mm)는 전량이 수명을 초과한데다 6·25전쟁 당시 운용된 장비도 있었다. 사실상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박격포 1만3000여 문으로 우리 군이 훈련을 지속하고 있는 셈인데, 장병들 안전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13일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이 육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4.2인치 박격포 1800여 문은 모두 수명기한(25년)을 초과했다. 평균 사용기간은 37년에 이르고 수명기한보다 15~45년가량 장비가 더 운용됐다. 6·25전쟁 당시 도입된 일부 박격포가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앞서 5월엔 4...

세상 읽기 2020.10.14

"베를린이여 용감해져라" 시민들이 지켜낸 소녀상/ 日 시민단체 "일본 정부는 베를린 소녀상 간섭 마라"

"베를린 소녀상, 철거위기서 독일시민 수호운동으로 반전" "베를린 소녀상, 철거위기에서 독일시민들 수호운동으로 반전"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MHz (18:25~20:00)■ 방송일 : 2020년 10월 14일 화요일 ■ 진 행 : 정관용(국민대 특임교수)■ 출연자 : 한정화(독일 코리아협의회 대표) ◇ 정관용> 지난달 28 news.v.daum.net 소녀상 세운 민간단체, 12일 철거 명령 정기 가처분신청 베를린시 "법원 판단 있을때까지 철거 보류" /EPA 연합뉴스 13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 미테구(區) 거리 평화의 소녀상 앞에 시민 400여명이 모였다. 철거 명령이 떨어진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기 위한 항의 시위를 위해서다. 현지 교민뿐 아니라 독일 시민과 ..

이런저런... 2020.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