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이야기 314

200823/ 안면도

코로나19로 다시 걷기공지가 멈췄다. 앞주를 집안일로 쉬고, 토욜을 어영부영 보내고 나니 시간이 아깝고 좀이 쑤신다.. 갑장이다보니 조금 더 편안하게 생각되는 파도님에게 연락해 본다. 회사가 바빠 휴일도 없이 일한다고.. 셔감서 일해야죠~ 바람을 넣는다 버들님은 못갈거고.. 밀고 댕기다 일단 콜~ 그리고 다시 금강님한테.. 어디시요? 토욜밤 집이라 한다. 딱이네요 ㅎ 내일 소띠나들이나 갈까요? 오케이~ 목적지는 안면도. 안면도는 몇 번을 갔었어도 내내 아쉬움이 남은 곳이 있어 그 곳을 한번 더 가보고 싶었다 안가본 곳으로 안내할께롸~ '아주 오래전에 혼자 안면도를 다녀 온 적이 있었다. 막 여행이란것에 눈을 뜨기 시작한 때 인지라 어디선가 얼핏 접했었던 그 곳의 정보가 눈에 밟혀 확인사살이 필요했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