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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들이 '코로나' 위험에도 집회 고집하는 이유 따로 있다

보수단체들이 '코로나' 위험에도 집회 고집하는 이유 따로 있다 방역당국의 간곡한 요청과 경찰의 원천봉쇄에도 불구하고 보수 단체들이 집회를 이어가는 데에는 금전적인 이유가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8·15 광화문 국민대회 비상대책위원회’(8·15 � news.v.daum.net 집회 생중계 후원금이 주수입원..자금난 보수단체의 맨얼굴 한글날 집회 영상 대부분 후원 받아 유투버 욕설하면 후원금 빠르게 늘어 코로나 이후 집회 줄어 재정도 '위축' 새한국 "재정 너무 빈약" 호소 금전적 어려움에 신문광고 불발도 전광훈 구속 등 결집력 약화 분석도 9일 한글날 한 보수 유튜버가 광화문 일대 집회 상황을 중계하면서 후원금 모집 안내를 하고, 실시간으로 ‘슈퍼챗’으로 모금하고 있다. 유튜브 화면 갈무리 방역당국..

세상 읽기 2020.10.09

[단독] 일제 잔재 '유치원' 113년 만에 '유아학교'로 바꾼다

[EBS 저녁뉴스] 유치원과 국민학교가 일본식 표현이라는 것을 아십니까? 국민학교는 지난 1996년 초등학교로 이름을 바꿨지만, 유치원은 100년 넘게 쓰이고 있는데요. 훈민정음 반포 574돌 한글날인 오늘, 교육계에서는 유치원을 유아학교로 바꾸는 등 일제의 잔재를 바로잡으려는 움직임이 다시금 커지고 있습니다. 서진석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우리나라의 첫 번째 유치원은 지난 1897년 일본인 자녀를 위해 세워진 부산사립유치원입니다. 당시 독일의 유아 교육기관인 '킨더가르텐'을 일본식으로 번역해 가르텐, 즉 정원이 됐고, 여기서 유치원의 '원'자를 따온 겁니다. 이처럼 유아 교육기관을 유치원이라는 부른 지 113년이나 지났지만, 이름을 바꿔야 한다는 요구는 여전히 뜨겁습니다. 인터뷰: 윤지영 ..

이런저런... 2020.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