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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카메라] 쓰레기 쌓이는 '캠핑 명소'..실종된 에티켓

[앵커] 맘껏 해외여행을 할 수 없는 코로나의 시대. 아무도 없는 곳을 찾아 떠나는 캠핑은 늘고 있습니다. 누구나 사람들이 잘 모르고, 그래서 사람들이 몰리지 않는 곳을 원하죠. 그러나 최근에는 텐트를 치고 잠을 잘 수 있는 곳인데도 '야영 금지'라는 팻말이 나붙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밀착카메라 정원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낙엽이 진 늦가을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는 경기도 여주의 강천섬입니다. 평일인데도 군데군데 텐트들이 보이지만, 사실 이곳은 캠핑장으로 운영하는 곳은 아닙니다. 강천섬 입구 쪽엔 야영과 취사가 금지라는 안내판이 붙어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길을 따라 섬 안으로 들어오면 모닥불만 피우지 않는 선에선 야영과 취사가 허용되고 있습니다. 섬 안팎에서 혼선을 빚는 겁니다..

이런저런... 2020.11.11

몽골 등쌀에 헐린 강화중성 성문 찾았다

남산리서 문 허물고 돌담장으로 메운 흔적 나와.. 정문은 아닌 듯 몽골 등쌀에 헐린 강화중성 성문 찾았다 [경향신문] 13세기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한 몽골군에게도 아킬레스건이 있었다. 바로 물에 대한 경외심이었다. 물이 부족한 초원·사막지대에 사는 부족이었기에 당연했다. 그런 면에서 고려 news.v.daum.net 몽골군의 침입에 맞서 도읍을 옮긴 고려가 쌓은 강화 중성의 흔적. 몽골과의 강화 이후 몽골의 압력으로 성을 폐쇄한 뒤 돌담장으로 메운 흔적이 고스란히 보였다.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 제공 13세기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한 몽골군에게도 아킬레스건이 있었다. 바로 물에 대한 경외심이었다. 물이 부족한 초원·사막지대에 사는 부족이었기에 당연했다. 그런 면에서 고려 조정이 몽골군이 침입(1231년..

이런저런... 2020.11.05

과속 카메라 앞에서 급브레이크..'얌체 운전' 이제 사라질까?

제네시스 GV80 시속 100km 이동 단속 구간. 120~140km로 빠르게 달리던 자동차들이 과속 카메라 앞에서 일제히 브레이크를 밟는다. 카메라를 지나친 자동차들은 즉시 다시 속력을 낸다. 고속도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이런 식으로 주행하면 급정거 과정에서 추돌사고의 위험성도 증가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풍경을 막기 위해 정부가 특단의 카드를 꺼냈다. 바로 연속 이동단속카메라다. 연속 이동단속 카메라 개념도. 사진 한국도로공사 연속 이동단속카메라는 기존 이동식 단속카메라 부스를 약 2㎞ 간격으로 2개 이상 연속 설치하는 것을 말한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에서의 과속 사고 예방을 위해 '연속 이동단속카메라'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영동선 등 4개 노선 6곳에 연속 이동단속카메라를 운영하고..

이런저런... 2020.11.04

바이든 아들은 노트북 수리를 맡겼다, 그것이 화근이었다

우크라이나 에너지기업 부리스마의 고위임원이 아들 헌터의 주선으로 "아버지 조 바이든 당시 부통령을 만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으로 보낸 이메일. "나는 우크라니아·중국·러시아로부터 돈 받지 않았지만, 조 바이든은 수백만 달러를 받았다. 당신 아들(헌터)이 10% 지분을 줘야 한다고 했던 '그 빅 맨(big man)이 당신이죠?” 지난 22일밤 (현지시간) 미 대선후보 3차 TV토론에서 트럼프는 자신의 과거 납세(納稅) 기록을 변호하다가, 불쑥 바이든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 수일 전부터 뉴욕포스트와 폭스뉴스 등 미국의 친(襯)트럼프 매체들은 미 해군 중위 출신의 투자가인 토니 보불린스키가 바이든의 아들 헌터, 바이든의 동생 제임스 바이든 등과 함께 2017년 중국화신에너지(CEFC)의 미국 투자 회사인..

이런저런... 2020.10.27

백두산 천지 괴물 또 출현?.. "2m 괴물체 떠다녀"

관리 직원이 아침 순찰 중 촬영해 SNS에 올려 백두산 천지에 괴물이? [더우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백두산 천지에서 2m가 넘는 크기의 미확인 물체가 움직이는 것을 봤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1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백두산의 중국 쪽 국립공원 직원인 샤오유(28)는 전날 아침 순찰을 하며 동영상을 촬영하던 중 천지 한가운데서 7피트(2.13m) 크기의 둥근 움직이는 물체를 발견했다. 그는 매일 백두산 천지 지역의 날씨를 촬영해 동영상 공유 소셜미디어(SNS)인 '더우인'에 올리는 일을 한다. 샤오유는 "처음에는 몰랐는데, 갑자기 검은 점이 보였다"며 "검은 물체가 멀리서는 작아보였지만 실제로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둥근 모양의 괴물체가 7피트(약 2.1..

이런저런... 2020.10.23

"삶의 방향 정해준 독도, 심장처럼 지키겠다"

"삶의 방향 정해준 독도, 심장처럼 지키겠다" 뱃사람 사이에도 ‘3대가 덕을 쌓아야 가 볼 수 있다’는 독도에서 두 번째 근무하고 있는 경찰관이 있다. 주인공은 경북지방경찰청 울릉경비대 소속 이도윤(28) 경장이다. 그는 의무경찰로 복무 news.v.daum.net 독도 두 번째 배치된 이도윤 경장 경북지방경찰청 독도경비대 소속 이도윤 경장이 경비대 현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경장은 의무경찰 복무 이후 독도경비대에 다시 자원했다. 아래 사진은 2012년 의무경찰 복무 당시 동료들과 함께 촬영해 유튜브에 올렸던 ‘독도스타일’ 영상을 캡처한 모습. 독도경비대 제공 뱃사람 사이에도 ‘3대가 덕을 쌓아야 가 볼 수 있다’는 독도에서 두 번째 근무하고 있는 경찰관이 있다. 주인공은 경북지방경찰청 울릉경..

이런저런... 2020.10.23

"요즘 중국이 한복 뺏어가려고 드릉드릉함?"..'한복 동북공정' 논란은 진짜일까

[ㅈㅂㅈㅇ] '한복 동북공정' 논란 “중국이 이제 한복까지 뺏어가려고 하네요.” 지난달 1일 한 온라인 카페에 올라온 게시물의 제목입니다. 작성자는 지난 8월 30일(현지시간) 열린 ‘2020 미스 홍콩 선발대회’에서 후보 뒤에서 춤추던 무용수들이 한복과 유사한 옷을 입고 나왔다며 “중국(전통 의상)은 치파오 아니던가요? 다른 나라 문화를 가져다가 배경으로 쓰는 건 아니지 않나요?”라고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어 “중국 드라마에서도 한복이 시녀 옷으로 많이 쓰인다”며 “동북공정에다가 한복이 하류 문화라는 심리인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8월 30일(현지시간) 열린 '2020 미스홍콩 선발대회'에서 후보들 뒤로 한복과 유사한 치마저고리를 입은 무용수가 등장해 논란이 됐다. [TVB 유튜브 캡처] 이..

이런저런... 2020.10.23

재러드 다이아몬드 교수 "기후변화가 코로나19보다 심각, 언론이 중재자 돼야"

'총,균,쇠' 저자가 칭찬한 미국 언론.. 한국 언론은? '총,균,쇠' 저자가 칭찬한 미국 언론.. 한국 언론은? [김시연 기자] ▲ 저자인 재러드 다이아몬드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교수가 22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한국언론진흥재단 저널리즘 컨퍼런스에서 ‘코로나19 이후의 세계’를 news.v.daum.net ▲ 저자인 재러드 다이아몬드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교수가 22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한국언론진흥재단 저널리즘 컨퍼런스에서 ‘코로나19 이후의 세계’를 주제로 기조 강연하고 있다.(유튜브 생중계 화면 갈무리) ⓒ 오마이뉴스 코로나19는 세계를 어떻게 바꿀까? 언론은 그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로 퓰리처상을 받은 재러드 다이아몬드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교수가 22일..

이런저런... 2020.10.22

이토 히로부미 '친필' 확인.. 한국은행 머릿돌 어쩌나

[앵커] 서울 명동에 가면 자주 보는 건물일 겁니다. 지금은 화폐박물관으로 쓰이는 한국은행 본관이죠. 이 건물 모퉁이에 을사조약을 체결한 '이토 히로부미'의 글씨가 새겨져 있다, 이런 주장이 여러 번 나왔는데 맞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올해로 광복 75주년, 우리 중앙은행의 머릿돌에 남아있는 일제 잔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강나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입니다. 일제 강점기, '조선은행'으로 만들어졌다 광복 이후 1950년부터 87년까지는 한국은행 본관으로 사용했고, 사적 제280호로 지정된 문화재이기도 합니다. 건물 머릿돌엔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뜻의 '정초'라는 두 글자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조선 총독부 초대 통감, 이토 히로부미의 글씨로 확..

이런저런... 2020.10.21

'병역 거부' 대체복무 시행..교도소에서 '36개월'

[뉴스데스크] ◀ 앵커 ▶ 이른바 양심적 병역 거부자들이 군대에 가지 않고도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대체 복무제가 다음 주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대체 복무 요원들은 36개월 동안 교정 시설 합숙 복무로 병역을 대신하게 됩니다. 이재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종교적인 이유로 병역을 거부했지만 무죄 판결을 받은 '양심적 병역거부자' 63명이 국내 첫 대체복무에 들어갑니다. 이들은 오는 26일 대전의 교육센터에서 3주간 직무교육을 받은 뒤 목포와 대전 교도소 등에 배치돼 청소와 세탁, 조리, 급식 업무 등에 투입됩니다. 무기를 사용하는 시설의 방호업무와 강제력이 행사되는 업무 등 양심의 자유를 침해하는 일은 제외했다는 게 법무부의 설명입니다. 하루 8시간 근무가 원칙이고, 현역병들처럼 일과 이후와 ..

이런저런... 2020.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