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05/ 우리 가온이 탄생~ 후 한달 변천사~ 19.12.5~ 20.01. 12.07 12.09 12.13 12.19 12.21 12.24 집으로~ 12.25 12.27 12.31 20.01.01 01.04 일상&여행이야기 2019.12.12
191206/ 능파대&바다향기로길 딸래미 출산을 지켜본 뒤 속초 언니네로 향한다. 일주일의 병원 생활과 2주간의 산후조리원을 거쳐 퇴원까지는 3주간의 시간이 있으니 속초 들렸다가 집에 가서 지내다 다시 와야하는 실정... 언니는조카네 쌍둥이를 돌봐주느라 매우 바쁘지만 자투리 시간을 활용. 날씨도 별로 춥지 않으.. 일상&여행이야기 2019.12.12
191107/ 마곡사& 충청수영성& 갱스 이른아침 출발~ 날씨는 꾸무리하다. 오메 날씨가 왜이란다냐~ 날마다 쾌청이드마는... 다행히도 시간이 지나면서 하늘이 맑아지고 오늘 여행에 대한 기대치도 덩달아 상승된다. 휴게소에 들려 김밥과 우동으로 간단한 아침. 단풍이 물들은 마곡사와 그동안 쭉 궁굼했었던 충청수영성을 .. 일상&여행이야기 2019.11.08
0916/ 코라아나 삼실팀과 마실길 2~3코스 일부 몇 일 전에도 우리 마실길 다녀 갔었는디... 오늘은 또 코리아나 삼실팀이 같이 가자고 해서리.. 햇빛도 쨍한 곳을 그렇게.. 바닷가라 그런가 갔다오니 얼굴이 화끈화끈, 따끔따끔~ 일상&여행이야기 2019.09.17
190911/ 선유도& 장자도 갑작스런 선유도행. 일명 '소들의 반란'? ㅋ 우중충했던 날씨도 환하게 밝아지고 구름도 예쁘게 뭉실거린다. 선유봉을 끼고 깊이 돌아 작은 해안가 선유3구 마을.. 먼저 맛있는 점심부터~ 그리고 등대를 돌아보고 차량으로 장자도까지 달려본다. 매번 두 다리로 걷던 곳을 차로 씽하니 달려.. 일상&여행이야기 2019.09.11
190803/ 인제 자작나무숲 휴가 차 속초에 가 있을때, 더따숨 식구들이 인제 자작숲을 온다기에 연락해서 만나기로 하고 아침 일찌거니 출발~ 찜통더위, 삼복더위에 찾았던 인제 자작나무 숲. 푸르름으로 덮힌 자작숲은 환상적으로 아름다웠다. 초록의 잎을 매달고 하늘로 쭉쭉 뻗은 하얀 나무들. 그리고 온갖 야생.. 일상&여행이야기 2019.08.03
190727/ 표충사&얼음골&위양지 오래전에 친구들과 함께 찾았었던 표충사, 얼추 10여 년 만에 다시 찾았다. 그 때의 기억을 떠올려봐도 지금의 모습과 매치되는게 거이 없네.. 새로운 추억으로 다시 새겨야겠다.ㅋ. 얼음골 가는 길.. 얼음골로 가는 길이 험난하다. 높고 깊은 꼬불탱이 산 길을 달리고 달리자니. 괜시리 버.. 일상&여행이야기 2019.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