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이야기

190727/ 표충사&얼음골&위양지

*바다향 2019. 7. 28. 01:28

오래전에 친구들과 함께 찾았었던 표충사,

얼추 10여 년 만에 다시 찾았다.

그 때의 기억을 떠올려봐도 지금의 모습과

매치되는게 거이 없네..

새로운 추억으로 다시 새겨야겠다.ㅋ.










































































































































































































얼음골 가는 길..

얼음골로 가는 길이 험난하다.

높고 깊은 꼬불탱이 산 길을 달리고 달리자니.

괜시리 버스가 힘든거 같아 같이 힘을 써보기도 하면서..

차창밖은 여전히 어두침침..




버스가 들어갈 수 없는 길이라

큰 길에서부터 걸어가기로 한다.

계곡마다 피서객들의 물놀이가 한창~











































얼음이 언다는 곳이 텅 비어있다.

겨울에 눈이 많이 와야 얼음이 많이 언다고 하면서

지난 겨울앤 눈이 많이 안와서 얼음이 일찍 녹았다고??

한껏 기대하고 돌비탈과 계단을 올라 왔는데...

싱겁기 짝이 없다.

















위양지 가는 중간에 밀양예술촌.

































마지막 코스인 위양지.

이팝꽃 피는 봄날에 다시 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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