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이야기

190803/ 인제 자작나무숲

*바다향 2019. 8. 3. 21:00

휴가 차 속초에 가 있을때,

더따숨 식구들이 인제 자작숲을 온다기에

연락해서 만나기로 하고

아침 일찌거니 출발~


찜통더위, 삼복더위에 찾았던

인제 자작나무 숲.

푸르름으로 덮힌 자작숲은

환상적으로 아름다웠다.


초록의 잎을 매달고

하늘로 쭉쭉 뻗은 하얀 나무들.

그리고 온갖 야생화들과

이름모를 예쁜 버섯들까지..


하얀 눈으로 덮힌 숲은 어떤 모습일까

궁굼해 하면서 겨울에 다시 와 보고 싶다.


photo by 진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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