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12/ 호도섬 2일 아침 일찍 민박 주인이 건져온 통발에 걸린 싱싱한 물고기들. 골목에서 만난 카페의 냄비뚜껑 메뉴판. 카페 주인의 감성이 느껴지는 꽃밭. 여우섬엔 교회도 하나. 파출소도 발전소도 마트도 하나 뿐이다. 고구마꽃. 룸메와 잠시 물놀이를 하기로 한다. 푸른 바다를 눈앞에 보면서 아쉽기.. 일상&여행이야기 2019.07.12
190711/ 호도섬 호도소개* 호도는 충남 보령시 오천면에 속해 있는 섬으로 부드러운 형세의 백사장주위를 두른 회갈색 기암괴석의 모습이 여우와 닮았다고 해서 호도라고 불린다. 회갈색의 기기묘묘한 형상의 바위가 한껏 멋을 자랑하며, 해변의 1.5km, 폭 100m의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루어진 백사장의 모.. 일상&여행이야기 2019.07.11
190608/ 한담해안로& 용두암 벌써 일정 마지막 날... 오랫만에 왔던 만큼 짧은 일정에 아쉬움이 크다. 카페거리. 한담해변 산책로. 이호테우해변 용두암 일상&여행이야기 2019.06.08
190606/ 친구들과 제주 에코랜드&절물휴양림 어젯밤, 야심한 시간 목포에서 배로 출발~ 10년도 넘은 그 옛날 생각이 난다. 그 때도 지금처럼 친구들과 배로 이동하며 지루한 줄 모르고 밤새도록 즐거워하며 즐겼었는데... 조그만 방에서 쪽잠으로 자는둥, 마는둥~ 이른 아침, 배에서 하선하여 해장국집으로~ 협재해변을 지나 맛집이라.. 일상&여행이야기 2019.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