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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백반 한상에 3천 원 하는 할머니의 밥집 “딱 백반 한개만 팔아"

“딱 백반 한개만 팔아, 술도 안 팔고 고기도 안 팔고...” 할머니의 밥집(유진식당)입니다. 백반 한상에 3천원입니다. 언감생심 요즘 같은 고물가에 백반 한상에 이렇게 싼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게 어디 가당키나 합니까. 언뜻 믿기지 않는 가격입니다. 하지만 사실입니다. 그래서 최근 ..

맛집 정보 2012.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