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정보

여수 맛집

*바다향 2010. 10. 21. 01:18

여수맛집

  

 

전복정식 남경수산- 여수시청 후문(061-686-6654)

 

그 귀한 전복을 통채로 쪄서 나온다.

껍질에서 떼내는 것도 기술이 요구되는데 결국 포기하고 현지인에게 도움을 청한다.

 

 내장 볶음까지~~ 입안에서 파란 내장이 터지는데  여자만의 파도 맛이 난다.

 

.  전복정식 3만~5만원

 

한일관의 회정식

061-643-0006 여수시 봉산동 100-20번지  1인당 2만원선

 

오죽헌 해물한정식.

1인당 3만원선. 여수시청 근처 061-685-1700

 

이가네 손두부.

아침에 직접 두부를 만든다. 061-644-0653 돌산읍사무소 아래

 

 금오도 여남회식당 061-665-9546

 1인당 만원

 

가든횟집.

 061-684-5714 여수시 안산동 안산택지내. 선소 근처에 있다. 10만원이면 4명이 푸짐.

 

칠공주 식당의 장어탕. 

 장어탕 7천원. 장어구이 1만원. 여객선 터미널 근처 061-663-1580

 

원앙식당의 게장백반.

061-664-5567 가격이 6천원

원앙식당  전남 여수시 교동 556번지 061-664-5567 (중앙극장뒤 모범각 옆)여수 여객선 터미널에서 도보 3분거리

  

돌산문화횟집.

여수 공무원들이 자주 찾는 집.  자연산임

돌산대교 건너서 좌측에 장군도를 바라보고 있다. 061-644-8889

돌멍게를 반으로 자른 것이 바로 술잔이 된다. 바다향내 나는 소주가 죽인다.

 

군산횟집  

돌산대교 건너 우측편 거북선이 있는 곳....

식당에서 바라 본 가막만이 한폭의 풍경화다.

 

구백식당

여수 와서 금풍쉥이 구이를 먹지 않았다면 미식가가 아니다.

뼈를 발라 먹는 그맛~~ 061-662-0900

 

백야도 선착장의 옛날맛 손두부

작은 포구의 허름한 식당. 민초들의 애환을 덜어주는 곳이다.

짭조름한 두부도 맛있지만 겨우내 숙성된 김치맛이 죽인다.

 

시큼한 김치에 듬성듬성 썰어놓은 두부를 싸서 먹는 맛이 일품이다.

거기다 낭도 생막걸리 한잔 걸치면 세상 시름 다 잊을 수 있다.

두부 7천원, 생막걸리 2천원

 

조계산 맴산골 보리밥집,

송광사에서 선암사로 넘어갔다. 대략 7km 4시간이 걸리는 긴 거리다.

만약 중간에 보리밥집이 없다면 무슨 힘으로 고개를 넘겠는가?

나오는 반찬도 환상적이지만 가격또한 놀랍게 싸다.(5천원) 다시 굴목이재를 다시 넘는다면 순전히 이 맛이 못잊어 그걸 것이다. 061-753-8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