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날들의 풍경..

전주 시청 광장 부근의 가정식 백반 전문점 광장식당 화려한 한정식집이 아니라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상차림이 나오는 '백반집' 입니다. 남부시장 '정집'은 다음 기회로~ 메뉴판 점심, 저녁 구분없이 가정식 백반 단일 메뉴 \ 6,000 원산지는 쌀, 배추김치, 돼지고기 - 국산 주문메뉴도 당연..

콩국수. 6,000원. 김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평균이상의 맛을 나타내는 음식점들이 많다. 시장 앞에 자리 잡은 작은 분식집, 칼국수와 김밥, 만두 등 일반적인 분식집의 단출한 메뉴다. 요즘의 콩국수는 직접 만들어 파는 곳이 흔하지 않다. 콩국수 너무 하얀색이 아니며 너무 진한 색이 아..

동태찌개 7,000원. 1인 주문. 시원하며 칼칼한 맛은 해장에 좋다. 콩나물국밥이나 짬뽕도 예전에는 해장에 아주 좋았는데, 요즘은 무작정 매워져 해장보다는 얼얼함과 속 쓰림에 시달린다. 특히 콩나물국밥의 맛이 많이 매워져 순한 맛이 그나마 입에 맞는다. 시원한 국물과 은근한 진함이 ..

부산 광안대교 야경을 구경하기 위해 이기대에 갔다가 들린 단팥죽집입니다. 야경을 구경하고 나서 저녁식사를 하자니 속이 너무 출출하여 간단하게 요기나 하자고 용호동 이기대 근처에 있는 '할매 팥빙수 단팥죽'을 들렸는데 모처럼 대박집을 만났습니다. 우선 단팥죽 한 그릇에 2,000..

요즘같이 고물가 시대에 한상차림이 7천원... 우선 가격도 놀랍지만 나오는 종류가 이건 뭐 더이상 말을 할수없게 나오니... 인심이 좋아도 이렇게 좋을수가~~^^ 먼저번에 통영 여행 갔다가 소문난 맛집이라길래 가본 요집... 한번 보실래요? 헉~~이렇게 푸짐하다니~~했거든요.*^^* 지금 요사..

다이어리알|13.01.29 08:59 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공주는 충청도 중심의 역할을 담당하며 교육•문화•관광의 도시로써 충남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았다. 특히 금강과, 차령산맥, 계룡산에 둘러 쌓인 천혜의 환경을 자랑하며 각종 산나물과 수산물도 손쉽게 얻을 수 있..

진짜맛집 다음 카페가 새로 선보입니다. http://cafe.daum.net/jinjjafood 바로가기 ‘통뼈연가는 체인점이 아닙니다. 사랑과 정성으로 매일매일 삶습니다.’ 체인점이 아니라는 말에 귀가 솔깃했습니다. 감자탕이나 통뼈 집은 다른 업소에 비해 유독 체인점이 많고 많잖아요. ‘언젠가 한번 가봐..

다음라이프|13.01.11 11:56 참으로 시원하구나! 세 번만 먹어봐 쨍하고 맑은데 지나치게 건조해서 하늘에 손끝을 튕기면 얼음 깨지 듯 깨져버릴 것 같은 그런 날, 동해 어시장을 찾곤 한다. 겹겹이 온 몸을 감싸고 서리 내린 입김을 내뿜는 난전 상인들의 물건 팔려는 강한 의지가 담긴 몸짓도..

스포츠조선 | 김형우 | 입력 2013.01.08 19:11 '2012엑스포'를 치르며 글로벌 관광인프라를구축한 전남 여수는 겨울 여행지로도 제격이다. 다도해의 비경과 전통 문화유산, 미식기행 등 오감이 풍성한 여정을 꾸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전국에 한파가 몰아치는 이즈음 화사한 기운에 흠뻑 젖..

[ 마리스꼬 대학로, 대학로 맛집, 혜화동 맛집. 대학로 스시&씨푸드 뷔페, 대학로 뷔페, 마리스꼬 가격 ] 시골에서 몇년째 살다보니 이젠 사람들 많고 복잡한 곳은 가기 싫은것이 완전 촌아줌마 다 됐으여~ㅋ 그렇다고 모임을 주구장창 저희집에서, 아님 조용한 저희동네에서 하자며 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