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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4/ 익산 배산공원& 유천생태공원& 중앙공원

해마다 치뤄지던 익산 국화축제. 올해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축제는 취소하고 "다이로움 익산 국화전시 2020" 테마로 곳곳에 국화를 전시 운영한다고 한다 국화꽃을 만나기 위해 먼저 배산체육공원에서 집결하여 공원 산책로를 따라 숲길을 걷고~ 이름도 생소한 유천생태공원 그리고 중앙체육공원까지~ 동산동 주민센터에 주차 천변을 끼고 아름다운 메타쇄콰이어 가로수와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었고, 은빛으로 반짝거리는 억새물결은 덤. 유유자적 천변 산책로를 걷고 유천생태습지공원 국화 전시를 즐기는 중 가을여인으로 나타난 진이님 합류~ 중앙공원 가기전 밥부터 먹는다~ '고등어양념구이' 맛집 한 곳 접수! 중앙체육공원과 신흥근린공원은 행복정원으로 연결되어 핑크뮬리와 국화로 아름다운 꽃길.. 언제부턴지 가을의 상징이 된 핑크뮬리..

* 도보여행 2020.10.24

"삶의 방향 정해준 독도, 심장처럼 지키겠다"

"삶의 방향 정해준 독도, 심장처럼 지키겠다" 뱃사람 사이에도 ‘3대가 덕을 쌓아야 가 볼 수 있다’는 독도에서 두 번째 근무하고 있는 경찰관이 있다. 주인공은 경북지방경찰청 울릉경비대 소속 이도윤(28) 경장이다. 그는 의무경찰로 복무 news.v.daum.net 독도 두 번째 배치된 이도윤 경장 경북지방경찰청 독도경비대 소속 이도윤 경장이 경비대 현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경장은 의무경찰 복무 이후 독도경비대에 다시 자원했다. 아래 사진은 2012년 의무경찰 복무 당시 동료들과 함께 촬영해 유튜브에 올렸던 ‘독도스타일’ 영상을 캡처한 모습. 독도경비대 제공 뱃사람 사이에도 ‘3대가 덕을 쌓아야 가 볼 수 있다’는 독도에서 두 번째 근무하고 있는 경찰관이 있다. 주인공은 경북지방경찰청 울릉경..

이런저런... 2020.10.23

나라를 팔아 넘긴 8인의 매국노들

▲한일합병조약 시의 전권위임장. 순종의 서명이 있으나 이는 순종의 친필이 아니다 1910년 8월 29일, 대한제국과 일본제국 간 한일합병조약이 공포됐다. 이 조약은 이미 지난 8월 22일 내각 총리대신 이완용과 제3대 한국 통감인 데라우치 마사타케가 형식적인 회의를 거쳐 조인한 것이었다. 이미 조인된 조약이었지만 일본은 이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가 일주일 만인 이날, 순종황제의 조칙 형태로 발표했다. 이 조약이 공포됨에 따라 대한제국은 일본제국에 강제 편입되면서 국가의 지위를 잃고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졌다. 일제는 ‘일한병합’이라고 부르고 한국에서는 ‘경술년의 국가적 치욕(경술국치)’이라 기록하는 역사는 그렇게 이뤄졌다. 합병 이후 한반도는 일본제국 영토의 일부가 돼 ‘일본 제국령 조선(Korean Dep..

세상 읽기 202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