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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 흥국사& 장도

처음 가 보는 흥국사. 그 곳도 꽃무릇이 이쁘다고 한다... 요즘같은 시국에 한적한 곳 을 찾아다니다 보니 제격. 108돌탑길도 있다. 각 각의 돌탑과 붉게 핀 꽃무릇이 어우러져 보기에 좋다. 글구보니 돌탑에 소원도 안빌었고마... ^^ 돌탑길을 조금 걷다보니 두 갈래 길이 나타나고. 꽃무릇 군락지까지는 산길로 500M라는 푯말이 눈에 띤다. 안내판을 따라 산길로 오르다보니 왜 하필 그 높은 꼭대기인지 의문도 들고.. 지루하기도 하고 또 군락지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다 ㅎ 오랫만에 아주 조금은 힘들게 산길을 계속 오르다보니 작은 규모긴 해도 충분히 예쁜 붉은 군락의 아름다운 꽃동산을 볼 수 있었다. 꽃무릇 ㅡ김해진 잎없이 피어도 외로워 하지 않고 흔적 없이 지는 걸 두려워 하지 않고..

* 도보여행 2020.09.20

[취재파일] 삿되게 입 연 국방부..秋 얻고, 軍心 잃었다

[취재파일] 삿되게 입 연 국방부..秋 얻고, 軍心 잃었다 기왕 모르쇠 하기로 했으면 끝까지 버티는 편이 나았습니다. 국방부가 그제(10일) 기자들에게 배포한 '언론보도 관련 참고자료'는 추 장관과 그 아들만을 위한 편파적 노작이었습니다. 추 장관 �� news.v.daum.net 기왕 모르쇠 하기로 했으면 끝까지 버티는 편이 나았습니다. 국방부가 그제(10일) 기자들에게 배포한 '언론보도 관련 참고자료'는 추 장관과 그 아들만을 위한 편파적 노작이었습니다. 추 장관 측 사람들로부터 시달림을 받았을지 모를 장교들에게는 근거도 없는 위법 확인서가 됐습니다. 국방부는 추 장관 측을 지키느라 잘잘못 불분명한 부하들을 매정하게 버린 셈입니다. 그나마 하루 만에 국방부 참고자료를 부정하는 국방부의 다른 공문서가 ..

세상 읽기 2020.09.16

최근 5년간 '태양광 벌목' 307만그루.. 81.3%는 문재인 출범 이후 베어 넘겼다

野 윤영석 "산림훼손 태양광, 친환경에너지라며 국민 기만" [단독]최근 5년간 '태양광 벌목' 307만그루.. 81.3%는 문재인 출범 이후 베어 넘겼다 최근 5년간 산지(山地)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307만여 그루의 나무가 베어진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부터의 벌목량은 전체의 81.3%인 것으로 집계� news.v.daum.net 전북 장수군 천천면 반월마을 일대의 산지를 파헤치고 설치된 태양광 시설물. 최근 5년간 산지(山地)태양광 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307만여그루의 나무가 베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김영근 기자 최근 5년간 산지(山地)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307만여 그루의 나무가 베어진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이런저런... 2020.09.16

수년간 지구 돌다 '불시 타격'..공포의 러시아 핵미사일 진짜였다

美정보동맹 파이브 아이즈 "MD체계 무력화 할 신무기 개발" 길이 10m에 핵에너지 활용 무한비행..2025년께 배치 전망 러시아 핵추진 순항미사일 9M730 부레베스니크 상상도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지구 궤도를 몇 년동안 돌다가 '불시 타격'이 가능한 러시아의 핵미사일이 실체로 드러났다고 영국 텔레그래프 등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5개국 정보동맹인 파이브 아이즈는 최근 러시아의 이 같은 신형 미사일 개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짐 호큰헐 영국 국방정보국장은 파이브아이즈 브리핑에서 "러시아는 예상치 못한 경로에서 타격할 수 있는 아음속(음속보다 조금 느린 속도) 핵추진 순항미사일 시스템을 시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미사일이..

세상 읽기 2020.09.15

한국 공군이 한반도 하늘을 지킬 수 있을까 [박수찬의 軍]

한국 공군이 한반도 하늘을 지킬 수 있을까 [박수찬의 軍] - 세계일보 동아시아의 하늘에 뜨겁게 불타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 F-22와 F-35로 구성된 미국의 ‘스텔스 동맹’을 깨려는 중국과 러시아의 도전이 한층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 www.segye.com 한국형전투기(KF-X) 시제기가 최종 조립을 앞두고 대기하고 있다. 방위사업청 제공 동아시아의 하늘에 뜨겁게 불타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 F-22와 F-35로 구성된 미국의 ‘스텔스 동맹’을 깨려는 중국과 러시아의 도전이 한층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한국과 일본에 F-35A를 공급하고, 대만에는 스텔스기는 아니지만 상당한 우수한 기체인 F-16V를 제공하면서 ‘저지선’을 구축했다. 이에 중국과 러시아는 첨단 전투기를 ..

세상 읽기 2020.09.14

"플라스틱 수거 월1000만원 손해..이미 대란 시작됐다"

"플라스틱 대란은 시작됐다"..재활용 업계의 경고 [편집자주] '쓰레기 대란'이 임박했다. 코로나19 확산, 언택트 소비 확대 등으로 폐기물이 쏟아지면서다. 유가 하락에 따른 폐기물 재활용 수요 감소까지 맞물리면서 불에 기름을 부었다. 폐기물 news.v.daum.net [MT리포트]배달의 시대, 쓰레기의 습격① [편집자주] '쓰레기 대란'이 임박했다. 코로나19 확산, 언택트 소비 확대 등으로 폐기물이 쏟아지면서다. 유가 하락에 따른 폐기물 재활용 수요 감소까지 맞물리면서 불에 기름을 부었다. 폐기물 재활용 업체들은 "더이상 버티기" 어렵다고 하소연한다. 이들이 손을 놓으면 동네엔 쓰레기가 쌓일 수 밖에 없다. '발등의 불'이 된 '쓰레기' 문제를 긴급 점검했다. 10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한 재활용..

이런저런... 2020.09.14

[밀리터리 인사이드] 해군은 왜 ‘핵잠수함’을 원할까

[밀리터리 인사이드] 해군은 왜 ‘핵잠수함’을 원할까 바다 깊이 잠항 가능해 적 탐지 회피디젤 잠수함과 소음 비슷한데 ‘고속기동’원자로는 공간 33%만 차지…공격력 강화해외수출 영향 ‘잠수함 강국’ 타이틀에 날개핵연료를 사용하는 원자력 www.seoul.co.kr “北 SLBM 탑재 잠수함 격멸에 가장 유용” 바다 깊이 잠항 가능해 적 탐지 회피 디젤 잠수함과 소음 비슷한데 ‘고속기동’ 원자로는 공간 33%만 차지…공격력 강화 해외수출 영향 ‘잠수함 강국’ 타이틀에 날개 ▲ 2016년 부산항에 입항한 미 핵잠수함 오하이오함. 길이 170m, 너비 12.8m 규모로 미 해군이 보유한 잠수함 가운데 가장 크다. 1600㎞ 떨어진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토마호크 미사일 154기를 탑재하고 특수전 대원을 태우..

이런저런... 2020.09.13

세계가 인정한 ‘흙수저’ BTS의 ‘뉴 노멀’

포브스 “빌보드 1위 서양가수 몇배 노력” 지하실 연습생들, 눈물과 땀의 인간승리 SNS로 가치관·일상 공유 ‘아미의 기적’ 위로와 희망 메시지·독창적 스토리텔링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왼쪽부터 진·RM·슈가·정국·지민·뷔·제이홉). 11일부터 서울의 매력을 소개하는 영상 ‘서울에서 만나요’(SEE YOU IN SEOUL)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사진제공|서울관광재단 스스로 ‘흙수저’라 했다. 대형 기획사 소속이 아니고서는 이름조차 알리기 쉽지 않은 현실. 마땅한 무대를 찾는 건 어려웠다. 비좁은 지하연습실에서 “죽기 살기로 노력”했다. 여기, ‘우리의 노래가 있으니 들어 달라’며. 8일(이하 한국시간) 그룹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 팝음악 ..

이런저런... 2020.09.12

코로나발(發) 식량위기 '경고등'.. 한국, 식량안보 예산 4배 늘었다 [농어촌이 미래다 - 그린 라이프]

코로나발(發) 식량위기 '경고등'.. 한국, 식량안보 예산 4배 늘었다 [농어촌이 미래다 - 그린 라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내년도 예산안에 ‘식량안보 강화’ 예산이 올해 대비 무려 4배가 넘는 426.5% 증가했다. 올해 34억원 수준의 예산이 내년에는 179억원으로 늘어난 것으로 16조원을 넘기는 내년�� news.v.daum.net 정부, 식량주권 지키기 전방위 대책 마련 제2주식인 밀 자급률 0.7% 불과 내년 179억 투입 자급 기반 타진 세계 곡물 가격 아직 안정세 보여 자연재해 땐 곡물 수급 차질 우려 농림축산식품부의 내년도 예산안에 ‘식량안보 강화’ 예산이 올해 대비 무려 4배가 넘는 426.5% 증가했다. 올해 34억원 수준의 예산이 내년에는 179억원으로 늘어난 것으로 16조원을 넘기는 내..

세상 읽기 2020.09.10

의료 현실의 맨얼굴..'의사 파업'이 남긴 다섯 가지

의료 현실의 맨얼굴..'의사 파업'이 남긴 다섯 가지 [경향신문] 전공의, 전체 의사의 13% 불과한데 응급실·중환자실 등 필수인력까지 자리 비우자 의료공백‘공공의료 확충’ 명분만 앞세운 정부, 사회적 공론화 과정 없이 계획 발표해 의료계 반�� news.v.daum.net 전공의, 전체 의사의 13% 불과한데 응급실·중환자실 등 필수인력까지 자리 비우자 의료공백 ‘공공의료 확충’ 명분만 앞세운 정부, 사회적 공론화 과정 없이 계획 발표해 의료계 반발 자초 제대로 된 의료정책 논의기구 없어 갈등 야기…“의·정협의체에 시민들도 참여 해야” 목소리 대한의사협회 2차 총파업을 하루 앞뒀던 지난달 25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본관 응급실 입구에 ‘일반 진료는 제한되거나 장기간 지연될 수 있다’는 안내문이 붙어..

세상 읽기 2020.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