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9.17/ 오타루 오타루운하. 당일로 여행하기엔 아쉬움이 있는거 같다. 아기자기 예쁜 마을을 좀더 느긋하고 여유있게 보고싶고, 야경이 아름다운곳을 산책삼아 걸어도 보고.. 료칸에서 심신을 휴식 시켜 주는것도 아주 좋겠기에 말이다. 일상&여행이야기 2018.09.20
[180811] 친구들과 무주 엑티비티 친구들과 즐거웠던 하루, 매 주 도보 다니느라고 친구들한텐 본의아니게 조금 소홀하지 않았나 싶다. 그러던중 연락이 왔다. 주말에 레프팅 가자고~ 마침.. 날씨가 너무 뜨거운 관계로 요근래 주말, 휴일중 하루만 걷기로 해서 토요일 시간이 비어 있던터라 망설임 없이 콜~ 서바이벌게임.. 일상&여행이야기 2018.08.11
18.04.15/ 대부도 해솔길 따스한 봄날에 친구들이 만났다.봄은 머언 남쪽으로부터 와서 서해바다 대부도까지 닿았을까?... 많은 꽃들이 세상을 수 놓는 4月에 우리는 함께 모여 1박의 예쁜 추억을 만들고 그렇게 또 한칸의 추억계단을 쌓았다. 다음날 아침. 사골떡국으로 아침을 먹고 궁굼하고 가보고 싶었던 대부.. 일상&여행이야기 2018.04.15
180113/ 가우도/ 병영성/ 돌담마을/ 만연사 언제 가도 좋을 가우도를 또 한 번 다녀오게 되었다~ 예전엔 없었던 짚드랙도 생기고, 예쁜 이정표도 있더라구 ㅎ 따뜻해지고 해도 좀 길어지는 봄날에 한번 더 가고싶다. 그때는 둘레길도 걷고, 미처 둘러보지 못한 여러곳들도 두루 보리라... 사진이라곤 뻣뻣하고 어색한 브이자 손가락.. 일상&여행이야기 2018.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