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야심한 시간 목포에서 배로 출발~
10년도 넘은 그 옛날 생각이 난다.
그 때도 지금처럼 친구들과 배로 이동하며 지루한 줄 모르고
밤새도록 즐거워하며 즐겼었는데...
조그만 방에서 쪽잠으로 자는둥, 마는둥~
이른 아침, 배에서 하선하여 해장국집으로~
협재해변을 지나
맛집이라는 밀면 먹으러~
그리고 카페를 들린 후.
성산일출봉~
오후 코스로 섭지코지를 가자는 의견이 대세.
가는길에 성산일출봉이 있으니 잠깐 들려보기로...
어라 빗방울이 내리네.
분위기가 어수선해 지며 서둘러 인증샷만 찍고
섭지코지로 향한다.
이 일을 어찐다냐...
비야, 바람이야 본격적이네.
날씨예보가 있었기에 실내관람을 하기로 하고
이름도 생소한 빛의벙커로!!
빛의 벙커.
'일상&여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0608/ 한담해안로& 용두암 (0) | 2019.06.08 |
---|---|
190607/ 송악산둘레길& 올레7코스& 엑티비티 (0) | 2019.06.07 |
0421/ 친구들과 여수 오동도& 펜션 (0) | 2019.04.21 |
ㅁㅁㅁ (0) | 2019.03.30 |
ㅁㅁㅁ (0) | 2019.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