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절경 20선 미국의 커뮤니티 사이트 '버즈피드(Buzzfeed)'가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명승지 20선을 선정했다. 소개된 장소들은 '세상에 이러한 곳이?'라는 감탄사가 절로 날 정도로 장엄한 풍경을 보여준다. 20선에는 남미의 아마존, 자연이 빚어낸 환상적인 협곡 미국 앤털로프 캐년, 아프리카 남부의 빅.. 해외여행 정보 2015.11.12
[유럽여행] 중세 도시 체코 프라하,/ '빨간 뾰족지붕의 도시'로 유명한 체코 프라하 프라하성 안에 자리 잡은 성당…고딕양식으로 지어진 아름다운 외관과 화려한 내부를 자랑한다 유럽의 동화 같은 도시를 꿈꾸던 적이 있다. 뾰족한 탑이 솟아 있는 예쁜 성과 아기자기한 골목이 있는 도시, 그리고 그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뭔가 재미있는 일이 생길 것 같은 설렘. 체코 프.. 해외여행 정보 2015.11.11
요르단..억겁의 신비 가득한 '지구 안의 붉은 별' 사나운 모래폭풍을 이겨내야만 살 수 있는 척박한 곳이지만 2000년 전 고대 문화유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나라가 있다. 아라비아 반도 사막의 나라 요르단 하심왕국(The Hashemite Kingdom of Jordan). 사우디아라비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시리아, 이라크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작은 나라다. 작.. 해외여행 정보 2015.11.11
* 헝가리-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여기 다 있다 ▲ 마자르 평원의 풍차 ⓒ 이상기 두나이강은 브라티슬라바에서 에스테르곰(Esztergom)에 이르기까지 슬로바키아와 헝가리의 국경을 이룬다. 그리고 헝가리 사람들은 두나이강을 두나강이라고 부른다. 고속도로는 두나강의 남쪽을 따라 서에서 동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길이 강에서 워낙 .. 해외여행 정보 2015.11.06
‘꽃중년’의 로망 여행지 캐나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면적이 넓은 나라, 캐나다. 로키산맥, 나이아가라폭포, 오로라 등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캐나다는 다양한 연령층의 여행객들이 방문하지만, 50세 이상 중·장년층, 이른바 '꽃중년'들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다. 이에 따라 캐나다관광청은 중·장년층의 여행패턴.. 해외여행 정보 2015.10.15
스위스, 지금 만나러 갑니다= 글래시어 3000, 알프스 소녀 하이디 마을, 마드리사 랜드 (사진=김유정 기자) 스위스 하면 모두가 떠올리는 것은 눈 덮인 산봉우리다. 영화사의 심볼로 유명해진 마테호른을 대표하는 스위스의 눈 덮인 산들만 떠올리면 곤란하다. 내안에 나만 있는 것이 아니듯이 스위스에는 눈 덮인 산들만 있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몰랐던 스위스, 지금 만나.. 해외여행 정보 2015.09.26
비행기 명당을 노리는 당신이 취해야 할 5가지 자세 서울경제 | 서은영기자·이재길 인턴기자 | 입력 2015.08.22 15:05 | 수정 2015.08.22 19:23 여행 좀 다녀봤다는 썸 대리는 가급적 생일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탑니다. 탑승 수속 데스크 직원이 썸 대리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기 때문이라는데요. 여행마니아 썸 대리가 들려주는 ‘비행기 명당 차지하.. 해외여행 정보 2015.08.24
골목길 따라 중세 문화 여행 - 디종-리옹-생테티엔느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만끽하는 로맨틱한 낭만과 호사스러운 여유. 강렬한 매력의 파리만큼이나 흥미로운 곳이 바로 프로방스다. 소박한 매력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프로방스에서 잊지 못할 허니문의 추억을 만들어보자. 골목길 따라 중세 문화 여행 - 디종-리옹-생테티엔느 예술과 역사.. 해외여행 정보 2015.08.18
신선이 산다는 중국 저장성의 명소 '선셴쥐' 바위산과 운무가 만들어내는 신묘한 풍경 남천교는 직선거리로 120m 떨어진 두 암봉을 밧줄로 이어 만든 구름다리다. withwit@yna.co.kr 잔도는 바위 벼랑을 따라 걷는 길이다. 천길 낭떠러지를 옆에 두고 걷는 잔도는 긴장의 연속이다. withwit@yna.co.kr 선셴쥐 초입에 있는 장군암은 잘 생긴 남.. 해외여행 정보 2015.08.18
Oh, my Bagus Indonesia 나의 바구스 인도네시아① 데이터 로밍을 하지 않은 채 인도네시아로 떠났다. 어쩐지 애틋해지고 싶었다. 나는 그곳에서 '좋아요'를 누르는 대신 '바구스'를 외쳤다. 엄지손가락 척 하니 들 만큼 만족스러울 때 말하게 되는 인도네시아의 '따봉ta bom'이랄까. 발걸음을 늦추고 들숨과 날숨으로 만난 인도네시아의 또 .. 해외여행 정보 2015.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