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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따라 중세 문화 여행 - 디종-리옹-생테티엔느

*바다향 2015. 8. 18. 23:40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만끽하는 로맨틱한 낭만과 호사스러운 여유.

강렬한 매력의 파리만큼이나 흥미로운 곳이 바로 프로방스다.

소박한 매력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프로방스에서 잊지 못할 허니문의 추억을 만들어보자.

골목길 따라 중세 문화 여행 - 디종-리옹-생테티엔느

 

 

예술과 역사의 도시로 유명한 디종은 수많은 건축 유적지가 있는 도시이자 부르고뉴 와인과 미식의 도시로도 알려져 있다.

시내 중심부의 작은 골동품 상점들이 이 도시를 한층 매력적으로 만든다.

17~18세기에 세워진 중세 건물들과 저택 사이의 길을 거닐어보는 것도 좋다.

 

 


디종에는 모세의 우물 조각을 포함한 유산과 유명한 디종 겨자, 부르고뉴의 샹젤리제로 알려진 유명 와인 지역, 코트드뉘 같은 부르고뉴 전통 음식 문화가 공존하고 있어 오감을 즐겁게 한다.

도심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리옹에서는 좁은 도로와 골목길, 북적거리는 선창가를 따라 거닐며 독특한 문화 역사 여행을

할 수 있다.

 

 

 

유네스코 디자인 창의도시로 선정된 프랑스 유일의 도시 생테티엔느는 자연 유산이 풍부한 곳.

2500km의 오솔길들, 보호 지역, 과일이 주렁주렁 달려 있는 자레의 비탈, 인근의 유명 포도밭 등지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자.

에디터 변정원 자료협조 프랑스관광청(kr.rendezvousenfran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