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만에 찾은 빠뽕은
크게 변한게 없었다.
카페겸 레스토랑인 빠뽕은 통나무로 지은 2층 건물이며
백산저수지를 끼고 있어 통유리로 탁 트인 시야가 좋다.
백조도 볼 수 있고
철새들의 군무도 볼 수 있고
해질녘엔 노을도 이쁘지 않을까 싶은 곳.
줄서서 기다려 먹는다는 맛집 칼국수로 점심~
은구슬님 맛있게 잘 먹었구요
오늘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어요.
그새 저수지 이름은 까묵었지만ㅎ
고니를 볼 수 있다는 저수지로...
철새들이 멀리 맞은편 물가쪽에 몰려 있어
자세히 볼 수도 없을뿐 아니라
사진 찍기도 힘들었다.
몇 장 찍지도 못했으니 건질것도 없네.
다음을 기약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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