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이 떠오르는 장소라 한다.
보랏빛 향기를 쫏아 광양 라벤더농장으로~
생각보단 아담하다.
보라보라한 꽃무리속으로 벌과 나비가
바쁘게 날아들고
우리도 그 속에서 함께 노닐었다.
근데 이상하다.
벌들은 많은데 꽃들의 향기가 그리 진하지 않은듯?
점심식사 후, 지인의 추천을 받고
찾은 서천공원.
뉴욕거리에서 보았던 대형소의 조형물이 여기도 있네그려~ ㅋ
시원하고 멋스럽게 뻣어내린 벚나무와 그 아래로 소담스런 맥문동
맥문동 꽃 필때도 참 예쁘겠구나...
우후~ 둑 아래론 깨끗하게 잘 관리된 잔디밭이 드넓게 펼쳐져 있고
내천을 뒤덮은 수초들... 그리고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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