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복사꽃 만발할 때 걸었었던 금강벼룻길.
언제고 기회되면 한 번 더 걷고 싶었는데
도통 가게 되질 않던차..
주천 생태공원
주천 생태공원은 지난 가을날의 아름다움을 보았었다.
푸르른 날의 풍경은 또 어떤 모습일지...
꽃던지고, 우산던지고 , 신발만 던졌을뿐인데..
우리의 웃음소리는 그 넓던 공간이 무색하게도
넓게 높게 퍼져만 갔다.
신발까지 맞아가며 열심히 추억 남겨주신 진이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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