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갑지 않은 불청객 책벌레(먼지다듬이), 우리 집에서 쫓아볼까? 적정수준의 습도 및 온도 관리로 서식 막을 수 있어 최근 전국 각지의 신축 아파트에서 흔히 '책벌레'라 불리는 먼지다듬이가 심심치 않게 발견되면서 입주자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먼지다듬이는 육안으로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매우 작을 뿐 아니라 미세한 먼지나 균, 혹은 곰팡이 균을 .. 이런저런... 2014.01.02
내 아이를 춤추게 하는 '칭찬의 기술' 베스트베이비|13.10.11 09:51 세상에 '칭찬' 받아 기분 나쁜 사람은 없다. 어른이 그렇듯 아이도 마찬가지다. 누군가 자신을 칭찬해주면 '더 잘하고 싶다'는 동기 부여가 되어 더욱 노력하게 된다. 하지만 같은 칭찬거리라도 '좋은 칭찬'과 '나쁜 칭찬'은 정반대 결과를 가져온다. 아이는 부모.. 이런저런... 2013.12.01
아기, 불 켜고 재우면 안 되는 이유 베스트베이비|13.05.03 09:34 아이에게 수면이란 단순히 쉬는 상태가 아니다. 아이들은 잠자는 동안에도 쉴새없이 성장하며 면역력을 기르고 기억력과 사고력을 성장시킨다. 갓난아기 때는 밤낮의 구분이 없지만 생후 6개월이 지나면 서서히 밤낮을 구분하기 시작한다. 이것을 구분하는 기.. 이런저런... 2013.12.01
[최보식이 만난 사람] "이들을 몰아낸 '죄책감' 있으나… 우리도 공장서 호의호식하며 보내진 않아" 23명이 자살했다는 '쌍용차 사태'의 진실… 김규한 쌍용차 노조위원장 "투자만 해주면 내 임기 동안 절대 파업하지 않겠다 대신 고용을 보장해달라" 전체 직원의 3할에게 해고통보 77일간의 옥쇄(玉碎) 파업… 동료끼리 생존권 충돌의 후유증 영하 14도의 추위가 몰아쳤다. 경기도 평택 쌍.. 이런저런... 2013.01.14
새벽기도하는 남자, 여자와 결혼해야 하는 이유 새벽기도하는 남자와 결혼해야 하는 이유 1. 새벽기도를 할 수 있는 남자는 ‘자기 통제(self-control)‘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새벽을 다스릴 수 있는 자가 자기 자신도 다스릴 수 있다. 시간과 잠을 통제할 수 있는 자가 인생 전체도 통제할 수 있는 법이다. 새벽기도 하는 남자는 자기 통.. 이런저런... 2011.10.16
“아리랑” 의 의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 1위 한국 고유의 전통 음악인 "아리랑"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 1위에 선정됐습니다.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작곡가들로 이루어진 세계 아름다운 곡 선정하기 대회에서 지지율 82%라는 엄청난 지지를 받고 아리랑이 선정됐습니.. 이런저런... 2011.02.13
건강한 관계...지속 가능한 관계를 갖기 위한, 자아성찰에 대해 사람을 보면 자잘구레한 것은 차치하고라도 두가지로 나눠지게 된다 무엇을 생각하고 대충 무슨짓꺼리를 하면서 주로 뭘 먹고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는가의 실루엣이 그려지는 사람이 있고 이것도 아닌 저것도 아닌..술에 탄듯 물에 탄듯...알만한것 같긴한데 따지고 보면 제대로 그림이 안나오는 흐.. 이런저런... 2010.01.06
그때 그 말을 못해서 억울합니다 얼마 전 직장 동료와 다투었습니다. 상대방이 화를 내며 이야기를 하는데 저는 그 당시에는 아무 생각도 안 나서 말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까 ‘그때 이런 말을 해야 했는데….’ 하고 바보 같은 저의 모습을 후회했습니다. 자꾸만 억울한 심정이 드는 이 마음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상.. 이런저런... 2009.09.13
‘쌍용차 사태’ 77일, 그곳에 방송은 없었다 정부는 무대응, 지상파 방송 3사는 무관심으로 일관 77일.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이 구조조정에 반대하며 공장 점거 파업을 벌인 시간이다. 수도와 가스, 전기까지 끊긴 상황에서 이들은 말 그대로 ‘목숨’을 건 투쟁을 벌였다. 무려 ‘77일’ 동안 말이다. 그 사이 쌍용차 노동자 등 4명이 .. 이런저런... 2009.08.16
돈과 인생 아래 글은 10년전 동아일보에 연재되었던 세이노의(필명) 돈과 인생이라는 칼럼입니다. 10년 전 이 칼럼을 읽으면서 뒷통수를 맞는 기분이였습니다. ‘세상은 너의 가치를 먼저 보여주지 않는 한 국물도 없다’ 는 진리 한 귀절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 마음 한구석에서는 편하고 싶고 .. 이런저런... 2009.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