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째, 벽골제를 끝으로~ 아침은 콩나물해장국으로 대접하고.. 걍 헤어지기도 서운하고 해서 일행들을 벽골제로 안내 했습니다.. 예전엔 엄청나게 큰 저수지였다죠... 박물관도 있고.. 단야 아가씨의 전설인지 실제인지.. 사당도 있습니다 불쌍항 영혼을 달래준다는.. 무자위란 것은.. 간단한 설명과 함께 실험해 .. 일상&여행이야기 2010.06.23
그리고, 죽녹원에서 사랑채까지~ 그리곤 또다시 죽녹원을 향했습니다.. 오후 6시가 다되어 어쩔까 잠시 고민이었는데.. 다행히 야간개장까지 하더군요..ㅎ 시원한 저녁공기를 마시며 한 바퀴 걸었습니다.. 쭉쭉 뻗은 대나무가 어찌 그리 멋있는지요.. 절개의 상징이라고 하지만.. 멋 또한 매난국에 빠질 바가 아닙니다..ㅎ -.. 일상&여행이야기 2010.06.23
삼일째~나로에서, 낙안읍성~ 통영에서 나로도까지~ 이백여 키로가 넘는 길을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두시간 반을 달려, 오후 6시반경 나로도에 도착~ 일단은 우주센터 가는 길목에 위치한 그림처럼 예쁜 모텔에 짐을 풀고 발사국 견학(ㅋ)입니다.. 참 신기했구요 감개가 무량 했습니다.. 근접 촬영은 엄격히 제한되어 .. 일상&여행이야기 2010.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