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이제부터 미개통 비렁길이다~
우리가 길을 찾고 리본을 달며 나아가야 한다...
어떤 길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살짝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된다ㅎ
오늘 하루 8시간 동안 16km를 걸어 심포까지 마무리~
차편으로 안도로 넘어와 미리 예약해둔 식당에서 맛있고 신선한 꺼리로 저녁식사를 하고
안도 노인회관에서 1박을 하며 하루를 마감 했습니다.
도상거리로는 짧은거리지만
수풀을 헤치고 까시에 찔려가며 오르락내리락 너므너므~힘든 하루였습죵~ㅋ
그래도 남들이 아직 모르고 밟지못한 새로운 비경을 먼저 개척한다는 생각에
기분하난 짱이였고 뿌듯했더랬습니다~
피곤하여 일찍 취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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