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꽃 속에 묻혔었다.
붉음의 향연~
생태공원에 들어서자마자
초입의 양귀비 군락.
가을에 코스모스가 출렁거리던 그 자리에
온통 빠알간 양귀비들...
황홀한 멋짐이 폭발한다.ㅎ
'프라하의 연인' 촬영지를 들린 후,
만난 샤스타데이지 꽃동산.
우리는 모두 소녀마냥 환호성 지르며
즐김에 여념이 없구나..
줄포에 맛집이라는 남경반점에서
짬짜면을 먹기로 했는데
생각했던 그런 음식이 아니였다.
의외의 비쥬얼이었으나 맛은 그런대로
괜찮기도 하고, 시장이 반찬이기도 했으니
맛있게 먹고, 수성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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