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몰랐던 수목원 주차장 옆
공조팝 군락지에서 눈도장을 찍고,
오랫만에 만난
수목원 이쁜이들..
비 온 뒤라
더욱 싱그럽고 예쁘다.
붓꽃
매발톱
매발톱
둥굴레
할미꽃
샤스타데이지
솔체꽃?
버베나
찔레꽃
라일락
독일붓꽃
수래국화
자란.
낙화
데이지
알리움
붉은병꽃나무
댕댕이덩굴
작약
정향풀
물양지꽃
금낭화
서양말냉이
산사나무꽃
으아리
붉은인동초
단풍나무꽃
산딸나무꽃
양귀비
매자나무꽃
죽순과 대나무.
둥굴레
등나무꽃.
털설구화.
송천동 철길.
쑥버무리 버무려 놓은 듯 한 송천동 이팝나무철길.
진짜 예쁘다.
하늘만 좀 더 밝았음 더 예뻤을건디..
하는 아쉬움이 너무도 크고 ^^
길가로 늘어선 주차 행렬만치 사람들이 꽤 많아
사람을 피할수가 읎네.
팔복동예술공장
예술공장이 코옆이니 안가볼 수가 없지.
종일 흐렸던 날씨가 저물어 감에
하늘은 더욱 어두워진다
재밌게 꾸며진 곳들 이동하면서
여기저기 슬쩍 슬쩍 들여다보며
이 넓은데를 제대로 다 보려면 종일이겠네... ㅋ
언제 와서 차도 마시고
구석구석 확인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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