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30/ 예당호 출렁다리& 수덕사

궁굼했던 곳,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많이 완화되어 갈을 나섰다.

일단 사람들과 차들이 많아도 너무 많다.

주차장은 여러곳으로 나눠져 있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협소한 둣...

어느 저수지나 비슷하겠지만 초입부터 뷰가 좋다.

출렁다리는우리나라 최장 이라는데..

생각보다 길이가 좀 짧아 보이지만 모르겄다 ㅎ

저수지 주변으로 생태공원과 둘레길이 조성돼 있다고 하니

걸어보고 싶은 마음 굴뚝이지만 다음 기회에 걸어보기로 하고..

가까운곳에 수덕사도 들려 보기로 한다.

입구에서 맛있는 점심.

어느 노랫말에 나오던걸로 처음 알았고

한 번도 가 보지 않은 곳이라 아무 정보없이 무작정 고~

사찰은 생각보다 꽤 큰 규모를 갖고 있었다.

볼거리도 많았지만 이 곳 역시 사람들이 많다.

우스갯소리로 출렁다리에 있던 사람들이 이차로

다 여기에 왔나부다 한 만큼...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 수덕사미술관까지~

수덕사

혼괴불나무

은쑥

모과나무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