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에 겹왕벚꽃으로 꽤 유명세가 붙은
문수사라는 사찰이 있다는 진이님 정보.
답사겸 다녀오기로 한다...
주차장 한켠 밭둑이 붉으스레 하기에
가까이 가보니 온통 광대나물 지천이다.
일주문을 지나니 길가로 늘어선 겹왕벚꽃나무.
꽃을 피우기엔 아직 너무 이르다..
이 많은 나무들이 꽃을 피울때면 참 이쁘겠고마이..
고즈넉한 작은 사찰이 마음에 들어온다.
봄에는 목련과 겹벚꽃,
여름에는 아름드리 베롱나무가,
가을엔 단풍으로 물들...
아름다운 풍경들이 그려진다.
photo 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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