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숲과 어우러진 수선화 꽃밭은 이 곳이 유일 할 것이다.
그 앞의 전통 고택이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져 멋스럽다.
유기방 가옥은 1919년 일제 강점기에 건축 된
전통가옥으로 충남 민속문화재 23호로 지정되었다.
이 가옥의 소유자이고 관리자인 유기방의 이름을 따서
유기방가옥이라 불리고 있고
현재는 유기방의 아들이 거주하고 있다.
소나무숲 사이사이로 노란 수선화가 가득가득~
그늘진 곳으론 아직 피지 않은 봉우리들..
가족나들이 하기 좋은 그런 공간이기에
코로나19 여파에도 나들이객들로 붐비고 있다.
수선화 하면,,
공곶이나 지리산 치즈랜드로 알고 있었는데
내내 궁굼했었고 한 번쯤 가 보고 싶었던 곳이다.
photo 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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