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오면 더 예쁜 미소길.
눈은 고사하고 봄비 같은 비가 내렸다.
겨울같지 않은 날씨의 연속에
겨울가뭄이 심각하다고 하니
눈이던 비던...
그것마져도 감사한 일...
몇 번을 갔었어도 처음 본 멋진 바위.
아니 보았어도 무심히 쳐다보았을터...
그러던것이 누군가의 눈에 특별히 비침으로
신기한 일이 되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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