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보여행

191229/ 구불 2-1 미소길

*바다향 2019. 12. 29. 19:57

눈이 오면 더 예쁜 미소길.

눈은 고사하고 봄비 같은 비가 내렸다.

겨울같지 않은 날씨의 연속에

겨울가뭄이 심각하다고 하니

눈이던 비던...

그것마져도 감사한 일...






































































몇 번을 갔었어도 처음 본 멋진 바위.

아니 보았어도 무심히 쳐다보았을터...

그러던것이 누군가의 눈에 특별히 비침으로

신기한 일이 되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