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문학관을 시작으로
지평선 축제장을 누비고
다니다가
금강님과 산내들님 우연히 만나고,
수와진 자선음악회 들으며
차 한잔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예기치 않은 곳에서
반가운 님들을 만나는 즐거움이라니..
ㅋㅋ
노랗게 영글어가는 풍요로운 들판은
젊음이 구속되는 군복무에서
멋진 에어쇼로 즐거움을 주던
블랙 이글스의 에어쇼.
늦은밤 하늘을 수놓던 불꽃놀이까지~
몇 년만에 누려보는 문화의 밤
즐거웠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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