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보여행

1월22일, 대성동 고분박물관부터 왕비릉까지~

*바다향 2011. 1. 25. 01:17

대성동고분박물관.

 

 

 

 

 

 

 

 

 

 

 

연지공원 

 

 

 

 

 

 

 

 

 

야외산책로.

 

 

 

 

 

 

왕비릉 가는길,

 

 

 

왕비릉 앞에서 한컷!

 

파사석탑.

이 석탑은 <삼국유사> 등 고서에 수로왕비 허황옥이 48년[수로왕7]에

서역 아유타국에서 바다를 건너 가락국에 올 때 싣고 왔다고 전해지고 있다.

탑의 부재 5층만 남아 있는데, 조각이 기이하고 돌에 붉은빛 도는 희미한 무늬 같은 것이 남아있다.

신농본초에 닭벼슬의 피를 찍어서 시험했다는 것이 바로 이 탑이어서 신비를 더하고 있는데

파도를 진정시켜준다는 신령스러운 탑으로 일명 진풍탑으로 불리운다.

원래 호계사에 있었으나, 1873년에 절이 폐사되자

김해부사 정현석이 수로왕비역으로 옮겼으며,

이를 영구 보존하기 위해 1993년 5월에 다시 이자리로 옮기고 보호각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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