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만나기로 한 팀과 개암사 입구에서 만나
맛있는 곤드레밥으로 점심을 먹고 개암사~
개암사의 화사란 목백일홍도 처음이다.
그 옛날 스치듯 개암사를 지나친 뒤 처음이라 할 만큼
생소한 곳에 이렇듯 예쁜 백일홍 꽃이라니..
완전 횡재한거 같다 ^^
우연히 진이님 카친분을 만나니 단체사진도 찍어주시고,
줄포생태공원에도 베롱나무가 있다하시니, 또 서둘러 그 곳으로 달려간다.
시간이 촉박하여 부지런히 돌아보고
오는 길에 장군님 덕분으로 집 근처 '바비후'에서
치맥이라는걸 해보게 된다.
치맥, 그 즐건 시간속에서 소, 확, 행을 느끼며
좋은 시간이 추가되니 오늘 하루가 더욱 소중하다.
장군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개암사
줄포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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