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으로만 들었던 곳,
드뎌 발걸음 찾아가 보았다.
하루종일 아름다운 꽃길을 거닐고
뙤약볕 아래서도 지루할 새 없이
새들 지저귀듯 하하호호~
꽃보다 예쁘고 멋지게 노닐다 온 거 같으다~ㅍㅎ
평림댐 장미공원.
작은 크기의 장미정원~
오모나~ 환상적이네
각양각색의 장미꽃은 참 예쁜데
이상하게 향기는 별로 없는거 같다.
계단을 타고 전망대로 오른다.
우후~ 시원한 바람!
더위가 싹 가시는듯~
덥기도 하고, 조금씩 지치고 있었는데..
시원하게 불어주는 바람이 무척이나
반갑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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