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포해수욕장에서 시작.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유유자적 야생화와 노닐다 보면
시간은 어느새 저만치 앞서 가 있곤 한다.
예전엔 역으로 걸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수성당의 유채꽃이 보고팠는데
앞서 가서 기다리고 있는 은구슬님 지인들도 그렇고..
줄지어 서 있는 여러대의 버스를 보니
복작거릴 인파가 그려진다..
많이 아쉬웠지만 수성당은 패스~
격포항에 도착해서 붕어싸만코 하나 베어 물고
시내버스로 다시 고사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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