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침, 우르르 일출을 맞으러 나가는데
나는 밤새 뒤척거리다 늦게 잠들어 일출은 포기하고
부족한 잠을 보충하기로...
점점 나이가 들어감서 체력회복이 더뎌지니
무작정 욕심 부릴 일이 아니란걸 이제는 알게된다.
감기로 고생하면서도 이쁜 사진 찍어주느라 고생한
진이님 감사하고,
이틀동안 무탈한 여행, 행복한 걸음 함께한
길동무들도 감사~
* 심포~ 장지까지
금오도 비렁길 5코스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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