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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새로운 명소 '미생의 다리' 아십니까!

*바다향 2015. 6. 23. 01:16

미생의 다리 일출과 일몰을 만날 수 있다.

 

미생의 다리 취재탐방

 

 

[경기 시흥 한국사진방송] 한정석 기자 = '미생의 다리' 를 찾았다.

미생의 다리는 경기도 시흥 갯골생태공원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경기도 시흥시 방산동에 위치한 방산대교 옆에는 최근 서울 근교 출사지로 유명한 시흥 미생의 다리가 자리하고 있다

일출과 일몰을 다 볼 수 있는 곳이고 물때와 바람에 멋진 반영 촬영도 가능하다.

 

 

 



미생의 다리는 경기도 시흥시의 캐치프레이즈가 "미래를 키우는 생명도시"에서 따온 이름이다

다리의 모양은 자전거의 형상을 하고 있어 자전거 다리 라고도 부른다.

 


시흥시의 캐치프레이즈와 상관없이 미생의 다리는 살아도 완전히 살지 못한 드라마

미생의 이미지와 너무 잘 어울린 다는 말이 있다

.

 



 

미생의 다리가 있는 이곳은 소래포구와 월곶포구와 가까이에 있어 다리로 이어지는 갯벌에 사용하던 닻도 보인다.

 




 



http://www.koreaarttv.com

한국사진방송 경기지사

 

 

 

시흥시 새로운 명소 '미생의 다리' 아십니까!

 

▲미생의 다리-1      © 컬쳐인

 

시흥시 미생의다리.

 

이젠 우리의 자랑이자 한국의 명물이 됐다. 소위 국민포인트다.

전국 사진작가들에게 사진촬영의 명소를 사진작가들 세계에서는 이렇게 부른다.

우리 시흥시는 유독 사진포인트가 많았었다.

그 유명한 소금창고, 그뒤에 관곡지연밭, 그리고 이젠 하나 더 미생의다리이다.

방산대교 위 시흥갯골 동서로 무지개처럼 걸려있는 베이지색의 미려한 곡선의 다리.

 

 

▲ ▲미생의 다리-2      ©컬쳐인   

 

만들어진지 채 한달이 안되었는데 벌써 전국에 알려져서 휴일에는 물론이고 평일에도 사진작가들이 엄청 모인다.

때맞춰 우리 시에서는 사진공모전을 했는데 벌써 전국의 작가들이 수백점을 출품하여 지난달 말 엄정하게 심사하여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입선 등을 뽑아 시상식도 했고 오는 12일(금)까지 시청 지하 갤러리에 전시중이다.

 

 

▲미생의 다리-3      ©컬쳐인

 

어제는 화요일인데도 모인 숫자가 일찍 돌아간 사람이 많았는데 남아 있는 사람만 80명, 사진거리란 이렇게 파급효과가 크다.

이런 명물이 있어 시흥이 알려지고 그러면 따라서 유명해지는 우리 시흥시, 가슴이 뿌듯해진다.

 

▲ 미생의 다리-4      ©컬쳐인  

 

그런데 이제는 걱정거리가 하나 생겼다. 화장실문제다.

사진작가들 체면에 아무곳에나 볼일을 치를 수 도 없고 더욱기 여성작가들은 어찌하나.

100여명이 한번에 몰리는 공공장소가 된 우리의 미생의 다리. 미생의 다리를 닮은 예쁜 화장실이 생기기를 희망한다.

 

 

▲ 미생의 다리-5      ©컬쳐인       

 

 

이 기사는 [컬쳐인시흥] 제휴기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