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정보

7천원의밥상~~통영의 행복한 밥상 소라 한정식~~*^^*

*바다향 2013. 2. 1. 19:30

요즘같이 고물가 시대에 한상차림이 7천원...

우선 가격도 놀랍지만 나오는 종류가 이건 뭐 더이상 말을 할수없게 나오니...

인심이 좋아도 이렇게 좋을수가~~^^

 

 

먼저번에 통영 여행 갔다가 소문난 맛집이라길래 가본 요집...

한번 보실래요?

헉~~이렇게 푸짐하다니~~했거든요.*^^*

 

 

 

지금 요사진에 다 담겨진게 아니랍니다.

일단 이정도여도 7천원이라고 하면 우아 우아 푸짐하구먼~~하시겠지만...

요기 보이는거보다 더많아요~~ㅎㅎㅎ

 

  

  

행복한 밥상 소라 한정식.

 

통영에서 소문난 맛집이라고 적혀있습지요?

 

요일별로 메뉴가 달라지면서..

다양하게 한상차림이 7천원...

요러면 요건 대박~~맞지요?ㅎㅎㅎ

 

 

요일별로 요렇게 메뉴가 달라지는군요.

우린 일요일에 가서 월요일에 먹어본 밥상입니다.

 

그럼 월요일의 밥상 한번 보실까요?^^

 

 

  

7천원의 밥상을 시키고나니 요렇게 반찬들이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요기서부터도 오우 괜찮네 잘나오네~~

요로고 있으면...

요 상위에 비워진 자리로 도 채워진다지요.^^

 

  

맨위에 첫번째 사진 옆으로 보이지않던 부분이 요렇게~~

요렇게 한상 다 나오면...

이젠 무엇부터 먹어야하는지~~ㅎㅎㅎ

반찬이 너무 많으니 밥한공기 먹는데

밥보다 반찬을 더 먹어야하니~~

오머나~~오모나~~^^;;;

 

  

감자가 들어간 돼지갈비찜도 나오고 가자미 한마리도 구워나오고...

각종 다양한 반찬에 된장찌개도 각자주고요.

쌈도 나오면서...세상에 이런 밥상이 7천원?

서울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가격의 이런 푸짐함...

아~~통영은 생선도 그렇고 과일도 그렇고  정말 모든지 저렴한거 같더라는...^^//

 

 

  

돼지갈비찜에 감자가  들어가서 더욱 구수한맛도 나고요.

짠맛도 안나고 전체적으로 반찬이 맛났어요.

역시 소문난집은 이래서 다른가보군 하는 생각이 드는 그런 집이였답니다.^^

 

 

  

묵은지 고등어조림 요게 어찌나 맛나던지요.

칼칼하고 매콤하면서도 아주 맛이 깔끔시렵더라고요.

사실 3사람이 요 한상에 나온 반찬도 다 못먹었어요~~

왜냐?

솔직히 남자분들이라면 몰라도

너무 많아서요~~ㅋㅋㅋ

  

 

요즘같이 모든지 비쌀때...

요런 밥상.

이집의 상호마냥 행복한 밥상 맞구먼요~~ㅎㅎㅎ

어떤가요?

푸짐합지요?

혹시 통영나들이 가실일 있으시다면...

통영포구에 자리한 요집...

요런집은 일단 한번 가보신다해도 후회없으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