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안개속을 뚫고 출발~
물안개 피어오르는 풍경을 기대해 봄시롱~
도착해서 까지 있었지만~ 두눈에 저장으로 만족..
십리길 코스모스는 다 지고 있어 많이 아쉬웠으나
그래도 아직 충분히 예쁨을 과시하는 아이들이 있어
우리는 좋아라~ 예뻐라~
적당하게 거리를 생각하고 걷다가 턴!
금강님이 추천한 '곤드레에 반하다'로 점심 먹으러 고고~
건강한 밥상에 친철하기까지 하여 기분좋은 오찬을 즐길 수 있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오랫만에 찾은 도로공사수목원,
정말 얼마만인지..
마물하는시간에 깜짝 이벤트처럼 은파님 출연~
오늘도 여유롭게~ 행복하게~
'* 도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25/ 문광저수지&산막이옛길 (0) | 2020.10.25 |
---|---|
201024/ 익산 배산공원& 유천생태공원& 중앙공원 (0) | 2020.10.24 |
201017/ 신안 병풍도&노둣길 (0) | 2020.10.17 |
201004/ 남원 신생마을& 광한루& 리보키 (0) | 2020.10.04 |
201003/ 금강2경 자전거길 (0) | 2020.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