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은 누구에게나
어디에서나 축복이다.
사람은 같은 온도의
체온을 가지고 있고,
기대면 기댈수록 튼튼하다.
함께 짚어가는 길.
이만하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으리라.
아무리 외로워도,
웃으며 갈 수 있으리라.
어떤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으리라...
겨울비 내리는 탑정호,
운치있고 이쁘고 분위기 있다.
이럴땐 전망 좋은 카페가 있어도 좋겠다.. ^^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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