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면 찾게 되는
붉노랑 상사화 길,
변산 마실길 2코스를 걸었다.
염전에선 하늘을 날아보기로 작심을 하고~
빠알간 칠면초를 보고팠던 줄포는
키가 멀대같이 자란 칠면초가 푸르딩딩~
멋진 반영을 자랑하던 호순지 바단지 그 곳은
바닷물이 바짝 말라 배의 형상이 앙상하게 드러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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