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보여행

190406/ 수목원

*바다향 2019. 4. 6. 20:00

모두가  바쁜갑다

오늘은 오후 3시, 수목원 공지가 떴다.

오랫만에 샤방샤방으로 몸매 카바를 하고 

시간 맞춰 수목원에 도착하니 헐~

봄나들이 손님들로 주차장은 이미 만차고

근처 도로가에도 차들이 즐비하다.

어쩐다냐... 앞 차 꼬리를 물고 한참 가다보니

이거 끝이 없네.


우회하여 조금 더 가니 도롯가지만

빈 공간이 반갑다 ㅋ

주차하고 일행들한테 전화를 하니

아직 오는길이라고..?

주차상황을 알려주고

수목원으로~


오랫만에 넘쳐나는 춘객들로 붐비는 수목원이

보기 좋다.

완연한 봄날이고 보니

이 봄을 즐기고 싶은 마음은 다 같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