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보여행

190413/ 은파유원지&월명공원&숭림사

*바다향 2019. 4. 13. 20:00

흐드러지게 피어 눈을 호사스럽게 해 주는

꽃으로 은파호수공원은 아침부터 분주하다.

시간이 좀 더 되면 아마도 최대 인파로

북적거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역시나 점심 무렵이 되니 오고가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고 해야하나? 

거기다 해양경찰 행사까지 있어 더욱 많은

인파가 몰린거 같다.










































































































































































































































































































































































































































호수 반바퀴를 돌고

호수공원 내 칼국수집으로~

그 곳도 초만원이다.

겨우 자리를 잡고 앉긴 했지만

40분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칼국수 맛은 기다린 보람이 있을만큼

육수맛이 훌륭하다

우리는 해물칼국수와 팥칼국수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월명공원과 숭림사를

더 돌아보기로 한다.


식당 밖을 나오니 해양경찰 헬기가

훈련인지? 재주인지

공중부양을 하고 있네.




















월명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