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구르테라스.
푸른 숲 속에 오두막이 있는 곳.
아기자기한 오두막들로 된 상점과 카페가 있어 감성을 더해준다.
특히 저녁에는 오두막의 불빛들이 아름다움과 운치를 더해준다고 한다.
사계채의 언덕.
후라노의 보랏빛 라벤더 물결이 보고 싶었는데 ..
우리는 좀 더 늦은 시기라 라벤더 대신에 색색의 꽃들이다.
겨울의 새하얀 눈밭이 궁굼해지는 곳....
'아오이이케' 청의호수.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호수다.
이름처럼.. 어쩌면 저렇게도 맑고 푸를 수 있는지
눈길을 뗄수가 없다
나를 북해도까지 오게 만든 원동력인 푸른 호수를 보고 있으려니
만족감과 뿌듯함이 스멀거리더라 ㅋ
비에이에서 빠질 수 없다는
보라색 라밴더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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