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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영양도 팔방미인..봄철 별미 '주꾸미'

*바다향 2014. 3. 15. 16:20

MBC | 입력 2014.03.15 09:31

 

 

 

 

봄 별미, 주꾸미가 돌아왔다!

충남 서천의 앞바다, 본격적인 봄과 함께 주꾸미 잡이가 한창인데~

산란을 위해 숨는 습성이 있는 봄철 주꾸미는 소라껍데기를 이용해 잡기 때문에 육질이 연하고 탱글탱글하다고.

간과 근육의 피로회복을 돕는 타우린 함량낙지의 2배 문어의 4배나 높은 주꾸미.

홍원항엔 제철 맞은 주꾸미 맛보려는 사람들 발길 끊이지 않는데~

올해는 주꾸미 어획량이 지난해보다 30% 정도 늘었고 씨알도 굵은 편이라고.

 

갓 잡은 주꾸미를 다양하게 즐기는 법!
바다의 싱싱함이 통째로 풍덩? 주꾸미 샤브샤브부터 바삭바삭한 주꾸미 탕수육까지.

쫄깃쫄깃 물오른 주꾸미 찾아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