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면서 충만했던 거문오름,
맘껏 누리는자의 몫이었음을~
복수초가 너무나 화려하게 피어있었고,
맑음의 소리로 지저귀던 새들의 향연...
완주의 뿌듯함과
우리의 자연유산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란 걸
다시금 일깨워준 곳...
거문오름에 서식하고 있는 나무들...
아직 해 떨어지기 전이다
예정대로 백약이 오름엘 오른다.
석양이 질무렵의 눈앞에 보이는 능선이 매력적이다
일단 인증샷부터 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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