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흥면사무소 마당에서 안흥찐빵축제가 열렸다.
섶다리를 건너보려고 일찍 도착하니 행사준비로 분주하다.
허긴 횡성군의 초대로 우리 일행만도 버스가 세 대 였으니
군민들과 참여자들로 와글와글 정신이 하나도 없다.
행사도 행사지만 나의 관심사는 섶다리.
처음 보고 처음 건너보는 섶다리는 신기하고 재밌었다.
행사 참여후, 환상의 코스모스 낭만길 걷기 축제에 참여.
환상적인 코스모스 길을 걸었다.
날씨도 맑고 쾌청했으며 '태종대'라는 곳도 들렸다
마지막 순서로 흰티셔츠에 코스모스 물도 들이면서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 했다.
걷는 내내 푹신푹신...
신기하고 재밌다
갑장과 함께.
'* 도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15, 변산마실길.. 내소사, 반계서당, 계암사 (0) | 2011.10.15 |
---|---|
10/3일~ 대관령옛길(선자령고갯길)을 넘고 경포호.. (0) | 2011.10.04 |
10/1일.. 횡성 호수길 (0) | 2011.10.04 |
-병산서원과 부용대& 회룡포까지- (0) | 2011.09.18 |
9/17일~ 구불3길(큰들길) 전구간 도보.. (0) | 2011.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