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나온 기분으로 한껏 여유자적...
한가롭게 놀며, 놀며.
고기에
커피
차 까지~
금강님도 근처에 일 하시다 들러주니
반가운 마음에 소풍나온 기
강변 억새밭을 골고루 둘러보고
좋은 쉼터를 찾아 자리를 펴고 풍성한 먹거리를 소화한다.
느긋하게 먹고 있자니 금강님이 합류할 수 있겠다고 하니
반가움이 배가 된다.
금강님과 헤여져 이동하는 길에
둑 위에서 바라보는 억새밭은
하얀 눈이 내린듯 반짝이며 출렁거린다.
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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