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봄 햇살 같은 날,
철새나그네길 1코스를 걸었다.
칼바람 얼얼하게 볼 때리는 지극히 겨울 다운
추운 날씨를 기대했지만
요 근래는 포근한 날씨의 연속..
그래도 철지난 바닷가를 걷는 호젓함은
무엇에 비길바없이 좋구마이~ ^^
오늘은 특별히 새로 오신 버크님과 로체님과의 첫 걸음.
산악회를 다니셨다는데..
인상도, 느낌도 괜찮다
앞으로 좋은 길 벗이 될 수 있음 좋겠다^^
춘장대에서 제철 맞은 굴구이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부사방조제까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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